특히 1학년에 기술가정, 정보, 한문 등의 생활교양교과들이 학기당 2학점으로 지정과목으로 편성된 학교들이 많습니다. 제2외국어는 과목이 2~3개에 해당하여 보통 일본어, 중국어 등과 함께 2학년에 선택과목으로 편성되곤 합니다. 학교지정은 아니죠.
그런데 25년 입학생부터는 선택과목의 학점배당기준이 최소 3학점이므로 3학점으로는 기술가정, 정보, 한문을 모두 1학년이나 2학년에 학교지정으로 편성할 수 없습니다. 3학점으로 편성하면 학급이 8학급만 되어도, 24시간으로 1명이 TO증가 하기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생활교양 2개를 3학점으로 1,2학기 집중이수 시키는 방법을 생각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물론 기술가정/정보를 1,2학기 3학점씩 집중이수 시키면, 8학급의 경우, 12시간씩 확보가 됩니다. 이게 과연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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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교육과정편제 할때마다 스트레스인데..올해는 더 막막하네요...ㅠㅠㅠㅠㅠㅠ
곳곳에 계신 일본어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