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저널을 정기구독 신청하시는 독자님께 뮤지컬의 관람권을 증정합니다.

일본어저널을 정기구독 신청하시는 독자님께 뮤지컬<마이 맘>의 관람권을 증정합니다.

일본어저널 0 5,818 2015.05.22 15:24

일본어저널  

정기구독 이벤트!

 

일본어저널을 정기구독 신청하시는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뮤지컬<마이 맘>의 관람권을 증정합니다. 

(선착순 20명, 1인 2매, 10만 원 상당) 

일본어 공부와 함께, 즐거운 문화 생활의 혜택도 누리세요. 

선착순 마감되기 전에 어서 신청하세요!

정기구독 및 문의: 02) 736-2031 (내선번호 88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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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주최 : 소월아트홀

주관 : 극단독무

제작 : 극단독무

기획 : 샤인

후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코리아나

문의 : 1688-8609  

관람기간 : 2015.6.25() ~ 2015.7.17(금)

공연시간 : 평일 8:00pm / 3:00pm, 7:00pm / 3:00pm / 월 공연없음

공연장소 : 왕십리 소월아트홀

티켓금액 : 50,000  

출연 : 조갑경(엄마),김명희(엄마),박은영(엄마) / 장덕수(아들) / 굴다리(임의재) / 김아영(어린담희) / 멀티남(김영환) / 멀티녀(설혜선)

 

 

시놉시스    

엄마와 단 둘이 사는 건우는 가난한 환경이 너무 싫다. 그러다 엄마가 헌옷수거함에서 옷들을 챙겨가는 모습에 억눌려왔던 분노가 폭발한다. 건우는 엄마에게 폭언을 퍼붓고 집을 나간다. 집을 나가 방황하다가 싸움에 휘말리고 결국 갈 곳이 없는 건우는 엄마 식당을 찾아간다. 아들과 심하게 싸웠음에도 여전히 따뜻한 엄마로 인해 더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우. 엄마 말에 따라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 한다. 이 때, 엄마는 건우의 구멍 난 신발을 보고 꿰매주려고 하지만 건우는 창피하다며 투덜댄다. 건우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학교 가려 하지만 친구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 결국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그 때 엄마는 건우의 구멍 난 신발이 마음에 걸려 없는 와중에 건우 신발을 사려고 나서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엄마의 죽음이 모두 자신의 탓인 것만 같은 건우는 시간을 되돌리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간절한 기도 탓인가? 신비한 힘에 이끌려 한 시간 동안 과거 1981년 어느 작은 교회로 돌아가게 되고 자신의 또래인 엄마를 만나게 된다. 어린 엄마는 자신이 아는 엄마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엄마의 꿈은 가수! 건우는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통해 엄마를 이해하게 될 때 쯤 누군가 이곳을 다급히 들어온다.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아빠! 엄마의 삶과 자신을 힘들게 만든 장본인이 아빠라는 생각에 가득 차 있던 건우는 아빠와 엄마의 관계가 못 마땅해 방해하려 하지만, 엄마의 운명을 바꾸는 것은 아버지를 살리는 일. 아빠가 살면 엄마 운명이 바뀔 것이고, 엄마가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빠를 죽음으로 몰았던 사건이 터지고 건우는 아빠를 대신해 그 위험에 빠진다. 그 때, 한 시간이 지나 현실로 돌아가게 되는 건우. 현실로 돌아온 건우와 엄마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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