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배우는 관용구 교실 8>

일본어 저널 2 7,119 2013.08.09 09:50
<살아 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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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우리말에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라는 말이 있죠. 이것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이라는 뜻인데, 이에 해당하는 일본어 표현이 目のいうち입니다. 사람의 눈동자는 표정이 풍부하고, 정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실히 드러나는 곳이기 때문에 눈이 검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 즉, 살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浜崎:親が家業を継げってうるさいんだよ。

小川:ああ、製麺工場?お前、何代目なの?

浜崎:僕が継いだら、4代目。

小川:すごいな。

浜崎:特に家業を継ぎたくないわけじゃないんだけど、今の仕事をもうちょっと続けたいんだ。

小川:じゃあ、ご両親と相談してみたら。

浜崎:もう言ったよ。でもおじいちゃんが「俺の目の黒いうちに、お前が家業を継がないとだめだ。」って言って聞かないんだ。じいちゃん、もう長くないからな。

小川:おじいさんの気持ちも、なんとなく分かるような気がするね。もっと悩んでごらんよ。

하마사키: 부모님이 가업을 이으라고 난리도 아냐.

오가와: 아, 국수공장? 너희, 몇 대째지?

하마사키: 내가 이으면 4대째.

오가와: 굉장하네.

하마사키: 딱히 가업을 잇고 싶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은 지금 하는 일을 더 하고 싶어.

오가와: 그럼, 부모님과 이야기 해봐.

하마사키: 말씀 드렸지. 그런데 할아버지가 내가 살아있는 동안 네가 가업을 잇지 않으면 안 된다고 고집을 부리셔. 할아버지 이제 얼마 못 사시거든.

오가와: 할아버지의 마음도 이해는 된다. 좀 더 고민해 봐.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8월호에서

 

Comments

우타히메 2013.08.09 17:27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익명 2013.08.10 07:2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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