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배우는 관용구 교실 4>

다락원 3 7,018 2013.06.14 11:05
<맥없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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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없는 한숨

아프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안색이 파랗죠. 오늘 배울 관용구는 괴롭고 답답할 때에 쉬는 한숨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정말 막막해서 얼굴이 파랗게 질리면 숨까지 파랗게 될 것 같네요.


 

新井:最近どうですか。

藤本:青息吐息の状態ですよ。そっちはどうですか。

新井:こっちもですよ。大企業の横暴にやられてるばかりだなんて。

藤本:不況も不況だけど、うちらみたいな中小企業のための対策をやって欲しいですね。

新井:政府で対策を立ててくれないとね。うちらでは何もできないですからね。

藤本:ぜびこの問題が解決されればいいですね。

아라이: 요즘 어떠세요?

후지모토: 한숨만 푹푹 쉬고 있죠. 그쪽은 어떠세요?

아라이: 저희도 마찬가지죠. 대기업의 횡포에 그저 당하고만 있어야 하니.

후지모토: 불경기도 불경기지만, 우리 같은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이 필요해요.

아라이: 정부에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요. 우리 힘만으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후지모토: 꼭 이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6월호에서

 

Comments

우타히메 2013.06.14 16:50
감사합니다. 처음 배우는 표현이에요.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일본어저널 2013.06.21 10:08
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2013.07.28 00: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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