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T 비즈니스 일본어 능력 테스트의
Can-do statements (레벨별 과제수행능력) 보고서
일본의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일본 특유의 대화 방법이나 행동 방법이 있습니다. BJT 비즈니스 일본어 능력 테스트는
일본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일본의 비즈니스 사회에서 일하려고
하는 사람은 물론, 기초적인 일본어를 마스터한 사람의 다음 목표로서도 BJT 시험 수험을 추천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일본어 능력에
대한 척도가 점점 더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이에, 공익재단법인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는, 외국인 인재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BJT의 레벨과 연결시켜 구체적인 업무수행능력의 지표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BJT에 관한 Can-do statements의
조사 연구를 공익사단법인 일본어교육학회(사무국:도쿄도 치요다구/회장:이시이 에리코)에 위탁하여, 아래와 같이
연구 결과가 완성되었으므로 공표합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의 공표내용 (일본어)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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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① : J2 레벨(420~529점)은, "사내(社內)"의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을 가진다.
J2 레벨을 취득한 수험자는, "상사가 자신에게 지시한 담당 업무를 이해할 수 있다.", "사내에서 나온 공지나, 회람되고
있는 문서, 업무의 지시내용이 나와 있는 메모를 2, 3분 정도 읽어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하는, 사내에서 주고 받는 정보를
듣거나 읽어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TOPIC② : J1 수준(530~599점)은 "사내(社內)" "사외(社外)"의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을 가진다.
J1 레벨을 취득한 수험자는, "회의나 협의 시 어떤 내용에 관한 보고를 듣고, 무엇이 중요한 포인트인지를 이해할 수 있다.",
"회사 밖의 사람과 수차례 주고받은 문서나 메일을 모두 읽고, 새롭게 결정된 것과, 변경 사항이 무엇인가를 파악할 수 있다"
라고 하는, 회사 내 뿐만이 아니라 회사 밖에서 주고받는 정보도 듣거나 읽어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TOPIC③ : J1+레벨(600~800점)은, "사내(社內)" "사외(社外)"의 정보를 "이해하고·생산하는" 복합 능력을 가진다.
J1+레벨을 취득한 수험자는, "영업 등에서의 업무로 다른 회사를 방문했을 때나, 다른 회사와 실시한 회의에서 모은 정보를
정리하여, 회사 내의 사람에게 보고할 수 있다."라는 "듣다", "말하다"를 복합하는 능력과, "항의나 문의 메일 또는 문서가 왔을
때에,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정중한 대답을 작성할 수 있다."라고 한 "읽다"를 복합하는 능력이 있다.
위 와 같이, J2, J1, J1+과 같이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사내"로부터 "사내·사외"의 커뮤니케이션", "읽는다", "듣다"라고 하는
이해하는 능력으로부터, "듣고 말한다", "읽고 쓴다"라고 하는 "복합적인 능력"까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