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食系男子 절식계 남자<?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肉食・草食とは、人間の話で、異性に大いに興味があり、恋愛にも積極的な人を肉食、自分から恋人を探したり、告白することはなく、肉体的な接触もしたがらない人を草食という。ところが、最近ではその草食を上回り、「絶食系」という男子が増えているそうだ。肉どころか、草さえ食べないわけだ。つまり、恋愛や異性そのものにまったく興味がなく、1人で過ごしたり、同性の友人と過ごす方が好きだし、落ち着く、という。
実際、昨年秋にNHKが20代の男女1,200人にアンケートしたところ、「これまで一度も異性と交際したことがない」と答えた人は、女性が28%だったのに対し、男性は45%だった。さらに、厚生労働省のデータでは、50歳の時点で一度も結婚した経験のない人の割合を示す「生涯未婚率」が、1950年ではわずか1%台だったのに、2010年には男性は19%、女性は10%に達した。このペースだと2030年には、男性の3人に1人、女性の4人に1人が、未婚のまま一生を終えると予想されている。
ここ20年、海外旅行や車に対する若者の消費が減っている。それはちょうど、パソコンやケータイが普及し、あっという間にスマホが広まった時代と重なる。誰とも会わず、話をしなくても、メールやSNSで用が済む。海外の情報もリアルタイムで手に入る。
一方、恋愛と言えば、対人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中でも、最も労力を使うもの。自分の思いとおりに行かないことも方が多く、傷つくこともあるし、失敗もする。だからといって、このまま「1人の方がいい」という若者が増えていくと、将来の日本は若者から高齢者まで、「おひとりさま」だらけになってしまいそうだ。
육식·초식이란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이성에게 관심이 많고 연애에도 적극적인 사람을 육식, 스스로 애인을 찾거나 고백하지 않고 신체 접촉도 피하는 사람을 초식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초식을 넘어서 ‘절식계’인 남성이 늘고 있다고 한다. 고기는 물론 풀조차 먹지 않는 것이다. 즉, 연애나 이성 그 자체에 전혀 흥미가 없고 혼자 지내거나 동성 친구와 지내는 편이 좋고 편안하다고 한다.
실제로 NHK가 작년 가을, 20대 남녀 1,2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한 번도 이성과 교제한 적이 없다’고 답한 사람은 여성이 28%인 반면 남성은 45%였다. 게다가 후생노동성의 데이터에서는 50세 시점에서 한 번도 결혼한 경험이 없는 사람의 비율을 가리키는 ‘생애 미혼율’이 1950년에 겨우 1%대였지만 2010년에는 남성이 19%, 여성은 10%에 달했다. 이런 추세라면 2030년에는 남성의 세 명 중 한 명, 여성의 네 명 중 한 명이 평생 미혼인 채 생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0년간 젊은이의 해외여행이나 자동차에 대한 소비가 줄고 있다. 그것은 마침 컴퓨터와 휴대전화가 보급되고 순식간에 스마트폰이 확산된 시대와 시기가 일치한다. 아무와도 만나지 않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메일이나 SNS로 용무가 끝난다. 해외 정보도 실시간으로 얻는다.
한편 연애는 대인 커뮤니케이션 중에서도 가장 수고가 필요한 일이다.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고 상처받기도 하며 실패도 한다. 그렇다고 해도 이대로 ‘혼자가 좋다’고 하는 젊은이가 늘어나면 미래의 일본은 젊은이에서 고령자까지 ‘외톨이’투성이가 될 것 같다.
したがらない ~하고 싶어 하지 않다 <したがる(~하고 싶어 하다)의 부정형>
上回(うわまわ)る 웃돌다. 상회하다
まったく 완전히. 전적으로. 전혀
落(お)ち着(つ)く (마음·행동이) 안정되다. 진정되다
終(お)える 끝마치다. 끝내다. 종결짓다
パソコン 개인용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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