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급지연에 대해서 다 알고계실텐데.. 다들 아무런 반응들이 없으신것 같네요.. 학교에 돌아가서 다 정신없이 지내시고들 계시겠죠?
같은 서울 하늘 아래인데도 너무 멀리들 계셔서 만나뵙기도 힘들고 연락하기도 힘이 드는것 같네요..
승급지연에 대해서 강태규 선생님과도 통화를 했었는데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김니다.
일단 저희들이 10월에 승급이 됨에따라서 한달분의 호봉이 피해를 보게되는 것이고 10월 2일에 지급된다고 하는 명절휴가비도 이에따라 피해를 보게되는 것이구요. 정기승급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평생피해를 보는것이 아니라 이렇게만 손해를 보는것인가봐요(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
그래서 일단 단체로 강력하게 대응하는데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의견이구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서울시교육청에다가 민원으로 접수를 했습니다. 아직 답변은 못 받았구요.. 여러 선생님들이 민원을 올려주시면 저희가 소급을 해서 받는데 좀 영향이 있지 않을까싶네요.
그럼 바쁘실텐데..다들 건강하시구요.. 야유회가서 다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교육청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가 못마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