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해를 마감하며..

2003년 한해를 마감하며..

박윤원 0 5,607 2003.12.22 08:15
정말로 바쁜 나날이 지나가는 군요..
우리들 모두의 초심이 마지막까지 이어진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이죠..그렇게 지난 겨울에 시작된 초심의 마음이 12월마지막까지 잘 지켜왔습니다..저나..종석스님..유성샘..그리고 모든회원님들 모두다 힘들 나날이었지요..그래서 모임에 대한 회의(?)도 많이했고..매달 모임이 있는 날이면..고민고민..했었죠..이번 모임의 주제는 모임의 의미를 더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고민하면서..말이죠..그렇게 처음에는 무척이나 쉽게 모임을 이끌수 있을 것이란 안이한 맘으로 시작된 것이..이렇게 무척커 버린..모임의 모습에 저도 가끔씩 놀라고 있어요..밖에서 바라보는 저희모임의 위상에 대해서 저 스스로 무척많이 놀랐어요..모두가 여러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참여가 없었으면..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죠..다 들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수고하셔야겠죠^^
그냥..편하게 우리들이 평소에 하는 교재준비라고 생각하시고 교재준비하는 시간에 아주 작은 시간을 쪼개서 모임에 관련된 생각을 조금만 하시면 되거든요..부담 갖지 마시고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비록 아직 미약한 모임..미약한 재정에 회원 선생님들 에게 망년회때 좋은 선물하나라도 교환하고 싶엇지만..그렇지 못한 형편이 무척 저희 임원진의 가슴을 아프게 했어요..정말로 죄송하고요..2004년 망년회에는 아주 작은 것이지만...뭔가 일년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좋은 선물이라도 교환했으면 좋겠군요..
2004년에도 기존의 선생님들..그리고 새롭게 들어오실..회원 선생님들 모두 힘차게 생활해 갑시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들 2세의 미래를 책임질..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조금만..저희 모임에 주시면 되거든요..
많은 시간..노력이 필요하진 않아요..아셨죠..홈페이지 단장에 매일밤..노력하시는 종석스님..나미아미타불..
결혼하실..유성샘..축카..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홧팅..특히 팀장님들..좀더 수고해 주세용..^^ 약간 긴인사를 했군요..짦게나마..라는 수식어는 어울리지않죠..길게 인사를 드렸어요..
 내년엔 모든 회원님들..결혼하세요..저희 모임 재정 바닥나게요^^..호호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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