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1일 새학기 모임 후기

2009년 2월 21일 새학기 모임 후기

김유성 10 7,347 2009.02.21 19:16
  먼저 귀한 주말 시간을 내셔서 먼 곳에서도 참석해 주신 오늘 귀한 우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다음 모임 때도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하셔서 선생님들만의 귀한 이야기 듣고싶어요. ^^

  이번 모임은 김밥과 음료로 저녁을 대신하며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배운 프로그램 활용도 좋았고, 일본어 교사로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연수 정보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여러 학교의 현실과 상황 그 속에서의 선생님들의 노력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종석쌤이 준비해 주신 칭찬도장도 참 감사했습니다. 아쉽게 25000원짜리 고급형 칭찬도장 뽑기에 당첨되지 못해 좀 아쉽지만요. ^^;;

  역시 우리 선생님들은 정말 한분 한분이 보석같은 존재임을 느낍니다. 더욱 더 그 귀한 빛과 아름다움 함께 나누고, 고민도 함께 나누는 우리 JTA 되길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3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ps.  그리고 협동모둠 수업 관련 자료 정보와 선생님들이 올려주시기로 한 자료들 잊지말고 올려주세요. 참석하신 선생님들은 모임후기 관련 리플 다셔서 1000포인트도 챙기시구요. ^^
 

Comments

최선혜 2009.02.23 06:49
연수를 받고 선생님의 열정에 완전 감동받았습니다...아이들 사진을 일일이 찍어주시고, 생활점검표를 매일 체크하시고, 일본인과 교류도 하게 하시고...@.@ 선생님께 수업을 받는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참, 연수 때 사용하신 마이크 모델명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여쭤보고 온다는 게 깜빡해서요....^^;)
김유성 2009.02.23 09:08
junsungtech에서 만든 기가폰(gigaphone)입니다. 다른 제품보다 좋은지는 비교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불편함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 가격은 14-176000원 정가입니다만... 조르시면 할인? ^^
이예나 2009.02.23 09:57
많은 반성의 시간이 되었던 연수였습니다. 학생들의 부족을 탓하기보다 내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거라는 생각. 그리고 벌써 잃어버린 초심을 다시 되찾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재명 2009.02.24 03:44
못가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소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김유성 선생님 자료는 썜의 꼼꼼함이 듬뿍 묻어나네요. ^^;  이번 모임을 준비하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유현주 2009.02.24 04:35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이 모임을 위해 애쓰시는 운영진 샘들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이 모임으로 인해 일본어교사로서의 자신감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게 해주시는 면이 매번 감동입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도장도 당첨되어 더 기뻤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경혜 2009.02.24 08:12
신선한 자극이 된 모임이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일본어샘으로 의기소침해 있는 저에게 큰 용기와 자부심을  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분발하여 여러샘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소희 2009.02.24 14:29
아무 것도 모르는 저에게 많은 지식과 용기를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날이 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조미숙 2009.02.25 08:25
2009년은 개인적으로도 학교일로도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모임에 다녀오고 기분도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올핸 왠지 학생들만나기가 두렵네요. 2월마지막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화이팅하겠습니다!!^^*
정혜경 2009.02.26 10:05
궁할 때마다 찾아드는 곳이 JTA입니다. 항상 힘이 되는 정보를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올 한해도 덕분에 잘 출발할 수 있겠네요. 화이팅!!!
이은정 2009.03.02 12:16
오랜만입니다^^ 작년 한 해에 결혼에 전근에 임신, 출산까지 한꺼번에(?) 여러 일을 하느라 정신 없이 보냈답니다. 올해는 새 식구가 생겨서 집에서 당분간 꼼짝도 못하게 생겼어요. 그래도 울어도 예쁘고 웃으면 더 예쁘고.. 요즘 울 아가는 엄마와 옹알이 하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내년에 복직인데 그 때까지 아기 열심히 기를랍니다..(아직은 초보엄마라 완전 실수 투성이..ㅇㅎㅎ) 아기 좀 크면 다시 저 합류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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